BOJ에서 문제를 자주 푸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수도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.
solved.ac 라는 서비스인데, 각 문제의 난이도를 티어 (브론즈 ~ 루비)로 나타내고, 개인의 문제해결 능력을 티어로 보여줍니다.
제 링크 (https://solved.ac/profile/kchung1995)를 보시면, 골드 2 등급이고,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의 카테고리, 종류 등을 볼 수 있습니다.
위 사진처럼 내가 현재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, 어느 난이도의 문제들을 얼마나 풀었는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,
각 카테고리 별로 제가 어느 부분을 많이 접했고 어느 부분에 소홀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.
저는 geometry 카테고리의 문제를 적게 풀었고, string 카테고리도 적게 접했네요.
그런데 오랜만에 사이트를 확인해 보니, 익숙한 디자인이 보입니다.
제가 문제를 푼 날은 초록색으로 들어옵니다.
제가 이전에 문제를 많이 풀었던 날은 따로 표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, 기능이 추가된 이후부터 반영되나 봅니다.
위는 GitHub의 개인 프로필 화면에서 볼 수 있는 GitHub 활동 내역입니다. 이른바 '잔디를 심는다' 라고 하죠.
제 잔디는 대부분의 경우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코딩테스트 스터디에 commit하며 발생한 경우인데, 스터디에서 지정한 문제 외에 다른 문제를 푼 날에는 잔디가 심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.
그 외에 Spring Boot, html-css 코딩 등도 commit하였으나, 비중이 적은 관계로...
solved.ac에서 저렇게 표시를 해 주니 문제를 풀고 싶은 동기부여가 팍팍 되네요.
마음에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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